지난 4월 20일 오픈한 신세계의정부점은 이날 오픈 90일째로 하루 평균 방문 고객수가 4만5000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방문객 중 서울 시민 고객 비중이 30%를 넘어서 의정부 고객 비중인 40%에 근접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의정부점의 인기 이유에 대해 신세계의 미래성장전략이 결집된 LSC(Life Style Center) 모델 점포로서 기존 백화점의 전통적인 물판시설에 문화홀, 갤러리, 아카데미 등의 문화·예술 시설은 물론 조경공원 S가든 등 레져 공간도 갖춰 의정부 시민과 서울 북부 지역 주민에게 동시에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의정부점은 오픈 100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오는 24일 오후6시 문화홀에서 리쌍, 정인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참여하는 신세계 슈퍼콘서트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300명을 초대한다.
오는 20일, 23일, 24일에 김태우, 구창모&이광조, 장윤정 콘서트도 릴레이로 펼쳐진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관람티켓이 증정된다.
상품권 증정행사도 다양하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22일 까지 신세계 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결제금액 10,20,40,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5000원,1,2,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문화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아쿠아리움 대 탐험전을, S가든에서는 오는 20일부터 미니 동물원을 오픈한다.
손기언 신세계 의정부점 점장은 “신세계의정부점은 지역주민은 물론 서울 고객들도 애용하는 광역 라이프스타일센터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오픈 100일 행사는 문화와 예술, 체험과 쇼핑편의가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