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격 사유 확인해 방통위 전체회의서 의결키로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제40차 회의를 개최해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 지원자 54명 중 44명과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이사 지원자 97명 중 56명을 결격사유 확인을 위한 신원조회 대상자로 정했다.
방통위는 방송법 제48조 및 방송문화진흥회법 제8조의 결격사유 여부를 관할 경찰관서와 지방자치단체에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문진 임원 임명과 KBS 이사 추천은 결격사유 확인 등을 거쳐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함께 의결하기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