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비타민샷’ 출시

입력 2012-07-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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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마시는 천연원료 비타민C ‘브이푸드 비타민샷’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리8종 농축액(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유기농아사이베리, 앨더)과 천연원료 아세로라로 만들어졌다.

특히 피로에 시달리는 분들을 섭취대상으로 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 공장 생산단계 이후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냉장유통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천연원료 비타민C 음료 출시와 관련해 “2010년 4월 천연원료비타민을 표방하며‘브이푸드’가 출시되기 전까지 기존 비타민 시장은 메이저 제약사와 수입브랜드들이 시장을 양분했으며 원료에 대한 담론은 형성되지 않았다”며 “4000억원 규모로 형성된 비타민C 시장에서 천연원료라는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다양화한다”고 설명했다.

‘브이푸드 비타민샷’은 5일 섭취분인 100ml 제품 다섯 개 들이가 기본구성이며 가격은 1만원이다.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HF부문 부문장은 “‘브이푸드 비타민샷’은 하루 한병으로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을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다”며 “건강을 위한 제품인 만큼 이왕이면 천연원료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고품질의 신선한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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