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KB,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일본특허 취득

입력 2012-07-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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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17일 동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LSK BioPartners에서 개발한 경구용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의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LSKB의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은 현재 미국 FDA 1상을 진행 중이며 7월 말이면 1상을 종료하고 2상에 돌입한다. 이미 중국, 유럽에서는 특허를 취득했다.

LSKB는 경구용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대해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 및 개발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동일한 표적항암제에 대해 시판허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올해 안에 자회사인 라이프리버의 인공간 임상을 완료해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하고 LSKB의 표적항암제 2상을 완료할 것”이라며 “지난 10여년간 투자해 온 바이오 부문에의 투자 결실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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