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 '민소매'차림으로 명동에는 왜?

입력 2012-07-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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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명동에 모습을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 중인 문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은 MBC노동조합 측이 지난 6월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명동 강남일대 등지에서 진행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 아나운서는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와 하얀색 스키니 차림으로 아나운서의 모습보다는 수수하면서도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늘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명동의 인파 속에서도 빛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집 가더니 더 예뻐진 것 같다" "열심히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구나...나도 명동가면 문 아나 볼 수 있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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