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신영 미투데이)
17일 오후 장신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죄수복 입고서~ 다들 아시죠~ 오늘 ‘추적자’ 막방이에요.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세요. 그동안 저희 드라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신영은 죄수복을 입고 있지만 포즈만은 당차다. 표정도 밝다. 그는 허리에 손을 얹고 당당한 자세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움츠리고 앉아 연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추적자 스포 자처한건가?” “장신영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 멋졌어요” “추적자 막방 닥본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추적자’는 5월 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는 17세 어린 딸이 교통사고로 죽고 그 충격에 아내까지 잃은 형사가 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구성으로 인기몰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