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는 17일 GmbH와 체결한 585억236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고순도 단결정 웨이퍼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기업회생 절차 진행 중 독일 현지법원의 파산관리 대리인으로부터 상기 해당 계약건의 이행이 불가함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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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는 17일 GmbH와 체결한 585억236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고순도 단결정 웨이퍼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기업회생 절차 진행 중 독일 현지법원의 파산관리 대리인으로부터 상기 해당 계약건의 이행이 불가함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