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정보보호의 달 맞아 ‘PC주치의’ 캠페인 전개

입력 2012-07-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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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관리 서비스 ‘PC주치의’로 개인·기업의 보안 수준 제고

안랩은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PC 문제 원격 관리 서비스인 ‘PC주치의’를 통한 보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PC주치의’는 보안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 PC에 접속해 보안 문제는 물론 PC 사용 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안랩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제정한 ‘제 1회 정보보호의 달’을 기념해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7월 16일부터 9월 말일까지 진행되며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개인 고객 대상으로는 안랩몰(shop.ahnlab.com)에서 내달 5일까지 ‘100% 환불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용 PC주치의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는 전원에게 서비스 기간 30일을 추가 증정하며, 제품 구매 후 서비스 이용이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100% 환불해준다.

또 내달 6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안랩몰 개인 고객 전원에게 ‘PC주치의 모바일기기 지원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기기 사용 중 오류 때문에 발생한 에피소드를 이메일로 보내거나 PC주치의 관련 퀴즈를 맞추면 매주 추첨을 통해 ‘PC주치의 토털 1회권-모바일 기기 지원’ 상품과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기업용 PC주치의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전개한다.

오는 16일부터 8월 12일까지 무료체험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매주 50명을 추첨해 ‘PC주치의 3회 체험권’을 증정하고, 체험기간이 끝나고 9월말까지 개별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는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PC주치의 5회 체험권’과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안랩 세일즈마케팅팀 이상국 팀장은 “안랩은 사회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개인/기업 사용자의 정보보호 의식을 높이고 좀더 안전한 컴퓨터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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