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 디 오픈(The Open) 컬렉션 골프화 출시

아디다스 골프(대표이사 심한보·www.adidasgolf.co.kr)는 ‘삼바 골프 4대 메이저 컬렉션(SAMBA Golf 4 Majors Collection) 디 오픈 챔피언십’을 출시한다. 삼바 골프 디 오픈 챔피언십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메이저 컬렉션의 세번째 모델이다.

삼바 골프 4대 메이저 컬렉션은 가장 권위 있는 PGA 4대 메이저 토너먼트인 마스터스, US오픈, 디 오픈챔피언십, PGA챔피언십을 모티브로 해 각 4가지 모델로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1950년에 탄생한 삼바를 삼바 골프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950켤레만 한정 생산, 각 제품마다 1부터 1950까지 고유번호를 새겨 넣었다. 그 중 국내에서는 각 모델마다 250켤레씩만 판매한다.

이번 7월 출시하는 삼바 골프 4대 메이저 컬렉션 디 오픈 챔피언십은 대회의 상징적인 컬러 블루와 레드,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했다. 디자인은 아디다스의 심볼인 삼선을 장식한 게 전부일 정도로 매우 심플하지만 3가지 원색의 배색처리와 심플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모던하고 트렌디하다. 소재는 최고급 천연소가죽 상피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골프화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능성 부분 또한 놓치지 않았다. 밑창은 최고의 안정성과 접지력을 제공하는 스파이크와 마찰돌기가 장착되어 있어 골프화의 기능성을 갖췄다. 특히 무게중심을 더 낮게 낮춰주는 씬텍 클릿 스파이크 6개를 밑창에 장착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또 스파이크와 함께 바닥 전체에 고루 분포된 트랙션은 접지력을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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