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선 도킹 오디오, 엠넷과 공동 캠페인 실시

입력 2012-07-17 11:04

김유진 기자 euge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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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음악채널 엠넷과 공동으로 무선 도킹 오디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고 프리미엄한 음질을 지향하는 삼성 무선 도킹 오디오만의 뛰어난사운드 퀄리티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 무선 도킹 오디오 ‘DA-E750’은 진공관 앰프를 탑재해 특유의 고품격 사운드를 구현하며, 세계 최초 듀얼 도킹 시스템을 도입해 갤럭시 제품군뿐만 아니라 아이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 연결 및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캠페인은 엠넷의 음악전문 프로그램 ‘볼륨텐’을 통해 소개되는 음악들을 삼성 무선 도킹 오디오의 사운드를 통해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볼륨텐’은 임진모, 유영석, 쌈디, 정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 전문가들이 음악을 듣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펼치는 뮤직 토크쇼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는 “삼성 무선 도킹 오디오는 디지털 음원 시대에 음악을 즐기는 도구로서의 스마트함과 최상의 음질로 음악의 깊이까지 전달하는 기능적인 스마트함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삼성 무선 도킹 오디오의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 음악을 음악답게 듣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