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출연 중인 김지석은 최근 촬영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극중 잘나가는 카페의 CEO이자 지혜롭고 따뜻한 로맨틱 가이로 등장하는 김지석은 이번 스틸컷에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공개된 스틸은 김지석이 극 중 연인 사이인 정유미(주열매 역)와 함께 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설거지를 하다 물이 튀자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다. 패션 모델 같이 멋있게 탈의를 하는 모습과 그로 인해 공개되는 명품 빨래판 복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는 김지석의 몸매를 불시에 보게 된 정유미가 깜짝 놀라며 얼굴을 가리는 척하며 몰래 훔쳐보는 장면이 그려진다. 또 정유미는 김지석의 몸매에 훈훈해하는 모습이 방영되며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8화에서는 김지석과 정유미의 달달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지석은 오랜 연인 이진욱(윤석현 역)에게 실연을 당한 정유미의 마음을 달래주는 부드러운 로맨티스트의 모습부터 명품 몸매의 마초적인 매력까지 골고루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