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공식 입장 "효린 반말 논란, 확대 해석 없었으면 해"

입력 2012-07-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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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씨스타 효린 반말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16일 티아라는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씨스타와 우리는 무대에서나 사석에서 자주보고 서로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방송을 할 당시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렇게 논란이 돼 유감스럽다”고 전하며 “방송에 나온 부분만 보고 확대해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티아라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아이돌 빅매치' 코너에 씨스타와 함께 출연했고, 씨스타 멤버 효린이 반말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티아라는 “씨스타는 무대 위에서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우리가 팬이 됐다”며 “효린을 비롯해 씨스타 전 멤버가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파이팅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티아라 멤버들은 씨스타와 더불어 서로 열심히 해서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자고 전하며 동로애를 과시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4일 공식 팬클럽 QUEEN’S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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