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트위터)
가수 보아와 배우 김민종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보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멋진 최윤 오라버니. 간만에 만나서 완전 좋은걸로. 20대도 반하는 울 오라버니의 매끈 피부. 남은 2주도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아와 김민종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남매처럼 사이좋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아리 눈 감아" "김민종 나쁜 손?" "두 사람 보기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