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새 기업PR TV광고 '제로에너지하우스'

입력 2012-07-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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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새로운 기업PR TV광고 “제로에너지하우스”편을 지난 14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건설사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제로에너지하우스 “제너하임”을 지어 운영하고 있는 대우건설의 기술력을 풀HD 3D애니메이션 영상과 흥겨운 BGM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 푸르지오 하임 단지 내에서 운영중인 제로에너지하우스 “제너하임”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광고제작 담당자들이 방문해 건물에 적용된 모든 첨단기술을 일일이 확인한 후에 “집이 에너지를 만드는 70가지 첨단기술”이라는 광고문구가 만들어졌다.

제로에너지하우스는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일반명사로 실제 건물에서 소비한 에너지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 가능한 건물을 뜻한다.

광고의 BGM은 지난 1편과 같이 대우건설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녹음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11년 업계 최초로 캐릭터마케팅을 시작했다. 당시 대우건설은 자사에서 근무하며 1남1녀를 가진 4인 가족의 가장인 정대우 과장 캐릭터를 개발했으며, 올해부터는 정대우 과장이 대우건설의 도전, 미래, 자연 등을 상징하는 5인조 남녀 혼성밴드 ‘정대우 밴드’로 돌아와 광고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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