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애틋한 감성연기도 수준급..호평 이어져

입력 2012-07-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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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봉태규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통해 애틋한 감성연기를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폐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에서 봉태규는 귀신 연화(박신혜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소심한 퀵서비스 배달원 문기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은 남자 문기가 홀연히 자신의 앞에 나타난 귀신 연화를 만나 잃었던 기억을 되찾아 가며 사랑을 깨닫는 이양기가 펼쳐졌다.

특히 방송 말미에서 선보인 봉태규의 오열연기는 사랑하는 연화를 떠나 보낼 수 없는 주인공의 애절한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만난 봉태규씨 여전히 멋있네요”, “애절한 사랑연기도 참 잘 하네요!”, “다음 작품은 뭔가요? 얼른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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