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는 던힐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슬림형 제품인 ‘던힐 파인컷 슬림(Dunhill Fine Cut Slims)’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년 이상의 숙련된 블렌딩 기술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풍부하고 균형감있는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전 세계의 최상급 담뱃잎들이 사용됐다.
특히 골드 컬러를 테마로 섬세한 엠보싱 처리가 더해지며 화이트 색(1.0mg)과 와인 색(5.0mg)의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또 특수 커버인 ‘릴록(RELOC)’을 장착해 제품의 신선도를 보장하며 마지막 한 개비까지 그 맛과 향을 유지하고 있다.
‘던힐 파인컷 슬림’의 타르 함량은 1.0mg과 5.0mg의 2종으로, 소비자 가격은 2700원이다.
카시프 크와자 BAT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던힐 파인컷 슬림’은 국내 시장에서 그 동안 접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인터내셔널 슬림형 제품으로 던힐만의 높은 명성 속에서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팩 디자인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