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눈물, 3년 만에 티아라 팬클럽 창단식 '울컥' "쭉 함께하고 파"

입력 2012-07-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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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티아라 멤버 효민이 눈물을 훔쳤다.

지난 1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티아라의 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티아라는 데뷔 3년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 효민은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데뷔 때부터 쭉 함께 해준 분들도 있을 거도 오늘 처음 온 분들도 있을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너무 못해 드렸기 때문에 앞으로 쭉 함께 하고 싶다. 팬들과 함께 티아라도 영원했으면 좋겠다. 또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해 '거짓말'을 시작으로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히트곡을 낳았다. 최근 신곡 ‘데이바이데이’를 발표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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