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양파녀 등극, “서이수는 까도 까도 매력 넘치는 걸로~”

입력 2012-07-15 15:56수정 2012-07-15 16:34

▲김하늘

김하늘이 까면 깔수록 무한 매력이 넘치는 ‘양파녀’에 등극했다.

김하늘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서이수로 열연을 펼치며 양파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자신을 짝사랑하는 김도진(장동건 분)에게는 통통튀는 매력을, 학교 선생님으로서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인간미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김도진과의 달달한 러브신은 물론 이별 통보로 인한 눈물 열연까지 ‘서이수앓이’를 제대로 이끌어내고 있다.

매회 새로운 연기와 반전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김하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김하늘을 깔수록 새로운 매력이 나온다는 의미로 ‘양파녀’라 부르고 있다.

서이수앓이를 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정말 보면 볼수록 매력있다”, “통통 튀었다가도 금새 눈물을 보이는 서이수 정말 매력 짱”, “이러니 김도진이 좋아할 수 밖에”, “무한 양파녀 김하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