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유기견 ‘무쇠’ 입양

입력 2012-07-15 09: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인 김문수 경기지사가 14일 유기견을 입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쌍림동에 있는 동물사랑실천연합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방문, 유기견 입양신청을 통해 ‘무쇠’라는 이름이 붙여진 유기견을 입양했다.

김 지사는 “얼마 전 차에 매달린 강아지 사건 등 안타까운 일이 잇따라 일어나 안타까웠다”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만큼 동물보호 문화도 보다 높아지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