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박철우,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한다" 폭소

입력 2012-07-15 00:10

  • 김재범 기자 cine51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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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평정했던 그룹 R.ef가 재결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인 박철우가 빠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R.ef 멤버 이성욱 성대현은 가요계 복귀 계획과 함께 박철우의 근황을 전했다.

‘박철우는 요즘 뭐하고 지내냐’는 MC들의 질문에 성대현은 “동네에서 바(Bar)를 운영 중이다.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한다”고 농담조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R.ef 재결성과 관련해 박철우가 합류를 고사했다며 “아마 못끼게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성대현 이성욱 외에도 소방차 멤버인 김태형 정원과 이상원, 김진, 김나형 김형준 등이 출연했다.

#알이에프 #성대현 #박철우 #이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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