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남매 수준"

입력 2012-07-14 22:54

  • 김재범 기자 cine51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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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 멤버 택연과 가장 절친한 걸그룹은 누굴까.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2PM은 ‘멤버 중 걸그룹과의 친분 1위’를 묻는 질문에 모두가 “택연”을 지목했다.

준수는 “택연은 소녀시대 멤버 모두와 친하다”면서 “거의 친남매 수준으로 친하다”고 질투했다. 하지만 택연은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고 부끄러워했다.

반면 부드러운 이미지의 닉쿤은 의외로 ‘가장 싸움을 잘할 것 같은 멤버’로 꼽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준호는 “닉쿤은 외유내강 스타일”이라며 닉쿤의 강인함을 꼽았다.

#택연 #소녀시대 #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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