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품격 4인방 동료애 뚝뚝 "우정 평생 가져갈게요"

입력 2012-07-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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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로 트위터)
'신사의 품격' 4인방이 ‘우정의 품격’을 보여줬다.

배우 김수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정의 품격! 여러분 이런 우정 부럽지 않나요? 특별한 날 우정의 품격을 높인 우리들 아름답네요. 이런 우정 평생 가져가겠습니다. 이번주에 진정한 우정의 품격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주인공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말끔한 수트 차림을 하고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극 중 4인방은 40대 꽃중년 콘셉트로 등장해 각각의 로맨스를 펼쳐나간다. 장동건은 김하늘과, 김수로는 윤세아와, 김민종은 연하녀 윤진이와 이종혁은 유일한 기혼자로 김정난과 부부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우정의 품격이 다긴 사진에 누리꾼들은 “역시 4인방 완벽 미남” “우정의 품격, 고급스러워 보인다” “신품에 빠져 살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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