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올림픽 축구 평가전 선발 출전

입력 2012-07-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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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7·아스널)이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정식 경기인 뉴질랜드전에 선발 출전한다.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최전방 선발 공격수로 박주영을 선택했다.

골문은 정성룡(27·수원)이 지키고 수비라인 좌우에는 윤석영(22·전남)과 김창수(27·부산)가 포진한다.

또 중앙 수비수로는 김영권(22·오미야)과 황석호(23·히로시마 산프레체)가 선발로 뛴다.

이밖에도 미드필더 자리에는 김보경(23·세레소 오사카),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21·선덜랜드)이 2선 공격을 맡고 기성용(23·셀틱), 박종우(23·부산)는 중원에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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