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허리디스크 치료 후 ‘신화방송’ 복귀

입력 2012-07-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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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신화 멤버 전진이 허리디스크에도 녹화에 참여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전진은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의 '신화의 품격' 녹화에 모스블 보였다. 그는 지난달 19일 허리디스크 상태 악화로 인해 미세 현미경하 신경 감압 수술을 받았고, 6월 말 진행된 '학원채널-교실의 신' 녹화에 불참했다.

이날 신혜성은 "전진 없는 신화방송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고백했으며, "전진이 없는 신화방송은 그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외친 김동환도 전진의 합류도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전진은 아픈 내색 없이 열심히 녹화에 임했고, 감동받은 제작진은 "역시 전진이다"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진이 복귀한 '신화의 품격' 편은 14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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