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라 11자 복근 '폭풍 화제'…건강미 '철철'

입력 2012-07-13 14:57수정 2012-07-13 15:24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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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신사의 품격’ 속 홍세라(윤세아)의 11자 복근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1회에서는 홍세라가 서이수(김하늘)와 함께 속옷 가게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쇼핑을 마친 후 거리로 나와 박지윤의 ‘성인식’을 열창하며 그에 맞춰 춤까지 췄다. 특히 이날 붉은색 배꼽티를 입은 홍세라는 손을 번쩍 들고 ‘성인식’ 춤을 추는 과정에서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

또 홍세라는 골반을 흔들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동시에 선명하게 드러나는 11자 복근까지 보여 건강미를 발산했다. 극중 홍세라는 프로골퍼지만 좋은 성적을 내진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인물. 때문에 몸매 역시 운동선수답게 탄탄함을 과시한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홍세라 복근 장난아니네” “홍세라 11자 복근 본 사람 별로 없더라. 딱 봐도 보이던데” “홍세라 11자 복근 골프 연습하면서 만들어졌나?” “윤세아 몸매 군살 없이 탄탄해 건강해 보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