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SUPER7, 팬 보답 11월 대형 콘서트 개최

입력 2012-07-1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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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는 11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형 콘서트를 연다.

공연기획사 리쌍컴퍼니는 12일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 등 7명이 오는 11월24일부터 2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 세븐(SUPER 7)’이란 제목으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MBC 장기 파업으로 인해 5개월 째 무한도전이 결방되자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리쌍컴퍼니 측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결방된 동안 매일 만나 아이템 회의를 했고 고심 끝에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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