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원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NE1은 11일 오후 SNS 미투데이 모바일 채팅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에서 2NE1은 지금까지 진행된 스타채팅 중 1만명이 접속하는 등 최다인원을 동원하며 인기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채팅 중 산다라박은 “콘서트 때 원빈오빠 초대해줘요! 티켓은 내가 제공할테니ㅋㅋ”라며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원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산다라박은 데뷔 이후 항상 원빈을 이상형으로 꼽아 왔다.
산다라박은 “글로벌 투어를 한다는 것이 꿈만 같다. 이제 더 고생할 건데 이상하게 더 신난다”라며 걸그룹 최초로 진행하는 글로벌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독수리 타법으로 채팅에 참여했던 CL은 “팬분들 글이 너무 빨라요. 천천히 써주세요”라고 하는 등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달리 허당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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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