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가수 휘성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휘성이 1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군 복무를 마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워낙 확고해서 치료를 받고 정상적으로 제대할 예정"이라면서 "재활 치료를 위해 부대 쪽에도 이미 상황을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
입대 전부터 휘성은 허리 디스크와 오른쪽 어깨 습관성 탈골 등의 증상이 있었으나 본인 의지에 따라 현역으로 입대했다.
휘성은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411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