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佛공장 문 닫는다

입력 2012-07-12 15:08수정 2012-07-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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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위 자동차 제조업체 푸조 시트로앵이 프랑스의 자동차 공장 가동을 중지할 것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조는 이날 성명에서 39년된 오네 공장과 렌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푸조의 자동차 판매가 5년 연속 감소한 영향이다.

푸조가 이 공장을 폐쇄할 경우 3600명의 인원이 줄어 총 9600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셈이 된다.

앞서 푸조는 6000명의 인력을 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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