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100배남 세트 '화제'… "임메아리와 잘 됐으면…"

입력 2012-07-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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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앤담 픽처스
김민종 100배남 세트가 화제다.

김민종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변호사 최윤 역을 맡아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100배남'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민종은 극중에서 믿음 100배, 배려 100배, 절제 100배의 자세로 윤진이(임메아리 역)에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챙기는 100배남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극중 김민종은 윤진이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긴채 끙끙 속으로 앓고 있다. 친구의 동생이자 많은 나이차로 인해 배려하는 것. 이로 인해 속은 아니지만 겉으론 무심한 척 하면서도 질투심도 보이고, 애틋함도 보이는 등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설렘을 주고 있다.

'김민종 100배남 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최윤이 임메아리와 어서 잘됐으면 좋겠다" "나이가 대순가? 사랑한다면 임메아리처럼!" "임메아리 매번 볼때마다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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