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진영 응원위해 시사회行 절친 ‘인증’

입력 2012-07-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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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용준이 박진영 응원을 위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용준은 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그의 시사회 나들이는 같은 소속사 배우 임수정의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후 3개월 만이다.

앞서 박진영은 드라마 ‘드림하이’에 배용준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진영은 각종 인터뷰에서 배용준이 자신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진영, 민효린 등 주연배우들 외에도 배용준, 양현석, 세븐, 박한별, 미쓰에이, 2PM, 2AM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박진영의 스크린 데뷔작 '500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는 '추노' 천성일 작가가 처음부터 박진영을 염두에 두고 쓴 이야기다. 개봉은 오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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