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폭탄 선언 "군대 가기 전 여자친구 만들고 기다려주면 결혼"

입력 2012-07-1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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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폭탄 발언을 했다.

이특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올해 군대 가기 전 100% 여자친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2년 동안 저를 기다려 준 여자친구라면 평생 저를 기다려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군복무 시간을 기다려 준 사람이라면 5년 안에 그분과 결혼하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특 은혁 정준 정종철 방은희 조권 장우영 클라라 유연석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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