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란 트위터
SBS 드라마 '빅'의 회식사진의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최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진천 중국집서 빅 촬영팀 저녁 회식'이란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주연 배우 공유, 이민정을 포함한 촬영팀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특히 공유는 빨간 앞치마를 걸치고 식사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란은 트위터를 통해 “울 남편이 쏜다고. 앞에 앉은 민정 왈 ‘두 분 어떻게 오래 행복하게사세요?’ 내가 예쁘고 참고 인내하고 살아. 울 남편 왈 자기가인내한다고. 맞아맞아. 둘 다 이해하고 인내해야”라며 당시 회식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유 귀엽다", "이민정은 실생활에서도 예의바르고 애교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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