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국내 걸그룹의 양대산맥인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여수엑스포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는 국내 정상급 가수 70여개 팀이 이어가고 있는 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각각 12일, 15일 나란히 참여한다.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에서 오리콘 챠트 1위를 차지하고, 미국 빌보드 순위 126위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 한국 대표 걸그룹이다.
원더걸스 역시 미국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최근 일본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등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대표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엑스포 공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가슴까지 설레이게 하고 있다.
한편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엑스포 입장권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폐막 때까지 총 50여회의 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