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대표이사 김원배 사장이 서울대병원 정희원 원장에게 수익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좌), 서울대병원 정희원 원장(가운데), SBS GOLF 채널 허인구 대표(우)
이번 수익금은 지난달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일반 아마추어 200여명의 참가비와 현장기부, 강수연·고덕호 등 프로골퍼들의 소장품 경매로 모금됐다. 서울대학교병원 내 불우환자 후원단체인 함춘후원회로 전달돼 희소병 환우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이외에도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밥퍼나눔행사’, 남대문 쪽방촌과 가리봉동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 지원, 장애우 및 결식 아동 가정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