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광교신도시 도청역세권에 짓는 오피스텔 ‘더로프트’가 10~11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4층~지상8층 전용면적 기준 16.81∼20.65㎡ 초소형 오피스텔 307실로 구성됐다. 상가는 1층에만 33개가 들어선다.
‘더로프트’는 층고가 3.8m에 달해 입주후 인테리어로 내부를 복층형으로 꾸밀 수 있다. 일부 실은 테라스도 제공된다.
500여대의 자동차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첨단 인텔리전트 파킹 시스템도 장점이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평면 설계를 갖춘 ‘더로프트’는 도청,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대학교 등이 인접해 탄탄한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분양가는 1실당 9000만원대 부터다. (문의 1644-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