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신인 그룹 뉴이스트가 오는 11일 컴백을 앞두고 이색 이벤트를 연다.
뉴이스트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 이벤트는 뉴이스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Sandy(샌디)'의 여주인공을 모집하는 것. 뉴이스트 멤버들과 함께 하는 하루 데이트 라는 달콤한 주제 속에 진행되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는 11일 발매되는 뉴이스트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Sandy'는 뉴이스트 멤버들이 팬들에게 바치는 로맨틱 프로포즈 송으로 팬 여러분들께서 뉴이스트 멤버들에게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작됐다. 많은 팬 여러분들의 지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이 진짜로 이루어 지다니!" "뉴이스트 팬 바보 제대로 입증하겠다!" "이번 앨범은 진짜 다양한 곡 인거 같아 완전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컴백에 앞서 지난 7일 지방 팬들과 함께하는 영화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1일 자정 타이틀곡 'Action(액션)'을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