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골프 챔피언 최나연, 10일 오후 4시25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

입력 2012-07-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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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최나연(25·SK텔레콤)이 10일 오후 4시25분 대한항공 KE 038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한다.

최나연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20일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만타 타바사 걸스 콜렉션 골프대회에 출전한 뒤 프랑스로 날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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