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오승환 선수와 함께 사랑의 기적 실천한다

입력 2012-07-09 12:43

삼성전자는 삼성 라이언즈 오승환 선수와 함께 ‘기적의 스마트TV 이벤트’을 통해 사랑의 기적을 실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기록한 오승환 선수를 축하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게 삼성 스마트 TV를 증정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오승환 선수는 지난 1일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인 228 세이브를 기록을 갱신 후 현재까지 229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오승환 선수가 개인 통산 228 세이브를 달성한 경기부터 세이브를 올릴 때마다 삼성 스마트 TV 1대씩 기증한다. 삼성 스마트TV는 대구의 사회복지단체들에 매월 1회 대구구장에서 직접 기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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