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코로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 비치 아이스버킷(Beach Ice Bucke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로나 비치 아이스버킷 패키지’는 코로나 병맥주(355ml) 6병과 이국적인 디자인의 아이스버킷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코로나 특유의 비치 콘셉트에 맞게 에머랄드 빛 바다가 펼쳐진 백사장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듯한 정취가 풍기도록 디자인 됐다.
또한 병따개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버킷 양쪽 고리 부분을 이용해 맥주 뚜껑을 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여름을 대표하는 맥주로 자리잡은 코로나를 야외활동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버킷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여름 시즌 소비자들이 일상을 벗어나 즐겁고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비치 아이스버킷 패키지’는 오는 8월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