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민망커플…남녀 학생 지하철서 낯뜨거운 장면 연출

입력 2012-07-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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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고등학생 으로 보이는 남녀 학생이 서울 지하철 안에서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해 네티즌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8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6호선 지하철 막장 커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속에는 문제의 커플이 좌석에 붙어 앉아 있고 남학생은 옆으로 누워 여학생의 무릎을 베고 있고 여학생은 남학생의 하의 안으로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올린 A씨는 "(남자의) 바지 안에서 하도 손이 꼼지락거려서 옆에 아줌마가 인상 찡그리고 일어났다"면서 "얼굴이 고1, 고2 정도로 어려보였다"면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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