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홈케어 닥터조직 발대식 개최

입력 2012-07-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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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홈케어 닥터들이 6일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린 ‘홈케어 닥터조직 발대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케어 닥터는 집안 환경을 진단해 먼지, 유해물질, 진드기의 유입 경로와 오염 정도를 파악하여 맞춤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트리스 위생관리전문가이다.
웅진코웨이는 8일 홈케어 닥터조직 발대식을 갖고 매트리스 렌탈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지난 6일 열린 발대식에는 홍준기 대표이사와 김종배 CL사업본부장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홈케어 닥터조직 1000명이 참석했다.

웅진코웨이는 발대식을 통해 전국 6센터 28지국의 홈케어 닥터조직을 새롭게 출범하며 고객감동 서비스의 의지를 다졌다.

웅진코웨이는 매트리스 사업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문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지난 3월부터 홈케어 닥터 인력확충을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총 3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800여 명을 선발했다.

웅진코웨이의 매트리스 렌탈서비스 이용자는 7월 현재 약 3만4000 명을 넘어섰으며 타사 매트리스까지 관리해주는 홈케어 서비스 상품은 4개월 간 12만5000개가 판매됐다.

나지혜 홈케어사업팀장은 “다양한 서비스 교육을 통해 홈케어 닥터를 자사 코디처럼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1500명까지 인력을 늘려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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