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3 LTE’ 첫 주인공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입력 2012-07-08 10:55수정 2012-07-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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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에 ‘갤럭시S3 LTE’ 증정

▲삼성전자는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전원에게 갤럭시S3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좌측부터) 구자철 선수, 김보경 선수,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감독, 이경주 삼성전자 전무, 기성용 선수, 정성룡 선수.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 전원에게 ‘갤럭시S3 LTE’ 모델을 증정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갤럭시S3 LTE의 첫 주인공이 돼 매우 기쁘다”며 “빠르고 강력한 경기 진행으로 국민들에게 건승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축구 국가 대표팀에게 한국 대표 스마트폰인 갤럭시S3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들과 함께 갤럭시S3 LTE처럼 빠르고 스마트한 활약과 선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3 LTE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삼성동 코엑스몰내 갤럭시존에서 갤럭시S3 런칭 페스타(GALAXY SⅢ Launching Festa) 행사를 개최하고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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