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최홍만 상대로 농구 한판승부

입력 2012-07-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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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그룹 신화와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농구대결을 펼쳤다.

신화는 케이블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 방송’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간 ‘학원채널-교실의 신’ 특집을 촬영했다.

키 217cm의 거구를 자랑하는 최홍만이 출연해 신화와 한판승부를 벌였다.

과거 ‘신화방송’ 개국작 ‘SF채널’에서 악당으로 등장해 손바닥 밀치기 대결로 신화와 한판승부를 펼쳤던 최홍만은 이번에는 학급 회비를 훔쳐간 옆 반 ‘꺾기파’로 변신 개그맨 홍인규 이상호 이상민이 함께 출연했다. 신화가 이들을 이길 경우 학급 회비를 되돌려 주는 설정.

최홍만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손만 뻗어 덩크슛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초반 최홍만의 슛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신화는 에릭과 앤디의 화려한 농구실력을 앞세워 역공을 펼치며 연장전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7일 밤 10시 55분 JTBC<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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