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사람이 보면 기분이 나쁠 법한 경고문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 경고문이 기분 나쁜 이유는 경키가 170cm 이하인 사람들에게는 민감할 수 있는 문구이기 때문이다. 그냥 지나가도 상관없는데 경고문을 굳이 읽는다면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대부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면서 굴욕감이 들 것 같다” “호빗에 대한 디스다” “169cn 리오넬 메시 1cm 차이로 무사통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른 한 여성네티즌은 “저 곳을 지날 때 머리 숙이는 남자 만나야겠다”라는 반응으로 다른 네티즌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