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비 홀딱 맞아, 아련한 눈빛 주목 "''수목장' 촬영 비포&에프터"

입력 2012-07-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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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진 트위터)
연기자 박수진이 비를 맞고 온몸이 젖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목장' 촬영 중~ 비 맞는 신 찍고 있음. 비포&애프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8월 방송되는 MBN 드라마 '수목장'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사랑하는 약혼자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이코패스 남자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된 여주인공이 단기기억상실에 걸린 채 망상 속에서 살아가던 중 서서히 진실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비를 맞기 전 모습에서 평범한 일반인 포스를 자아내지만 비를 맞고 난 뒤에는 마치 물에 빠진 생쥐같이 흠뻑 젖어 있다. 이어 아련한 여인의 표정을 지으며 극에 몰입한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진 비에 젖은 모습, 마치 시련 당한 것 같아", "박수진 비 맞아서 감기 들었겠다", "박수진 '수목장' 많은 기대 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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