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실시간 시청가능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있는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는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전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오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148’ 김동현 7승 도전 경기를 시작으로 이후 펼쳐지는 다양한 ‘UFC’ 경기를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전 예고편, 선수 응원하기, 주요경기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UFC’ 방송을 시청만 하던 시청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아프리카TV 방송하기’ 서비스를 활용해 누구나 ‘UFC’의 해설자 및 편파중계 캐스터가 될 수 있으며 많은 ‘UFC’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전문가, 블로거를 초청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아프리카TV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현재 프로야구, 이대호(오릭스)경기 독점 생중계, 유로2012, K리그 등 국내외 주요 스포츠 중계를 최상의 품질로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SNS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개성 넘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 격투 팬들이 UFC의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