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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손미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김C에게 외국여성들은 누드해변에서 상의탈의를 많이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손미나는 친구들과 배를 빌려 섬으로 놀러가서 상의탈의를 한 적 있다고 밝히며 스페인에서 수영복을 구입하러 가면 하의만 파는 경우가 많아 여자에게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손미나는 섬에선 탈의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진다 해명했다.
손미나의 깜짝 고백은 7일 오후 10시 25분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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