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과 아역배우 안서현이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지난 5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의 대기실에서 뜻밖의 손님 안서현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서 천재 소녀 닻별이역으로 박형식과 호흡을 맞췄던 안서현이 제국의아이들 컴백 소식을 접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
이에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컴백 축하하러 와줬어요 닻별아 너무 고마워~ '후유증' 대박~!! 비가 와도 햄볶아요^^"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컴백 무대를 응원하러 찾아와 준 안서현에게 무한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멤버 희철과 민우, 그리고 케빈 역시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에 안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제국의아이들 제 10의 멤버"라는 애칭까지 붙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슈퍼주니어와 나란히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은 타이틀곡 '후유증'과 수록곡 '바디투바디'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