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쓰에이 민 트위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수 밤바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쓰에이 멤버 페이, 민, 지아, 쉬가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부둣가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예쁘게 보이려는 의도와 달리 과도한 카메라 플래시로 인해 눈동자가 하얗게 보여 무서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에 페이와 수지도 민의 트위터 사진에 "눈 없어졌어 힝" "여수 밤바다만 살아 남았네…그래도 좋다"는 답글을 남겼다.
이에 민은 "주인공: 여수밤바다, 엑스트라: 미쓰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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